오연서, 과감한 반전 뒤태…'장보리'의 일탈

[TV리포트=김가영 기자] ‘왔다 장보리’ 오연서가 현재 ‘잇백’! 으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브랜드 ‘드페이 블랙’의 아름다운 ‘시크 뮤즈’로 변신했다.

17일 드페이 블랙 측은 오는 18일 발행되는 ‘퍼스트룩 매거진’에 담길 오연서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드페이 블랙 뮤즈로 발탁된 오연서는 화보를 통해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캐릭터 모습과 180도 다른 도시적인 매력을 뽐냈다.

무엇보다 오연서는 ‘드페이 블랙’ 백들 각각이 가진 고유의 느낌을 표정과 포즈를 통해 충만하게 표현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오연서는 매끈한 등 라인이 돋보이는 ‘반전 뒤태’를 선보이며 고급스러운 섹시미를 과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오연서는 화보 촬영 현장에 드페이 블랙 가방을 메고 나타나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드페이 블랙 론칭쇼에서 받았던 가방을 화보 촬영 때 잊지 않고 메고 왔던 것.

또 오연서는 ‘왔다 장보리’ 드라마 촬영으로 밤낮없이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중임에도 에너지 넘치는 태도와 밝은 표정으로 촬영에 임해 현장 분위기를 쾌활하게 이끌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 사진=드페이 블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