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화폭 속 신비로운 분위기 '오묘'

김새론, 화폭 속 신비로운 분위기 '오묘'

2014.09.17. 오전 08:2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김새론, 화폭 속 신비로운 분위기 '오묘'_이미지
AD
[OSEN=윤가이 기자] 배우 김새론이 화폭 속 순수 소녀로 변신했다.

KBS 2TV 금요드라마 '하이스쿨:러브온(극본 이재연 연출 성준해 이은미)'에서 엉뚱 발랄 천사 소녀 이슬비 역으로 활약 중인 김새론은 크리에이티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과 함께 진행된 이번 화보를 통해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을 담아냈다.

이번 화보에서 김새론은 ‘르누아루의 소녀’라는 컨셉에 맞게 투명한 피부와 핑크빛 홍조를 띤 모습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다. 또한 풍부한 표정과 섬세한 포즈를 자연스럽게 선보이며 실제 르누아르의 화폭 속 순수한 소녀들처럼 몽환적인 분위기까지 더하고 있다.

김새론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배우와 소녀 사이에 있는 자신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하이스쿨:러브온’에 대한 질문에 김새론은 “원래 정말 밝은 성격이기 때문에 명랑한 연기가 전혀 어렵지 않다. 지금까지는 무겁고 어두운 역할을 주로 보여드렸었는데 정반대의 캐릭터도 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하고 싶었다”라고 말하며 현재 연기하고 있는 명랑 천사 이슬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날 촬영 관계자는 "김새론은 다양한 포즈와 표정 연기는 물론 특유의 순수함으로 이번 컨셉을 잘 표현했다. 덕분에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을 그대로 담은 아름다운 화보가 나오게 된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김새론은 현재 KBS 2TV 금요드라마 '하이스쿨:러브온’에 출연 중이며 다가오는 10월 배우 정경호, 정유미와 함께 열연한 공포 스릴러 영화 ‘맨홀’의 개봉도 앞두고 있다.

사랑스러운 르누아르의 소녀로 변신한 김새론의 모습과 그녀의 진솔한 인터뷰는 ‘더 셀러브리티’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