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정 "'섹시하다'는 말 정말 듣기 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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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6. 오전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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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허윤정이 '섹시하다'는 말을 싫어했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1980년대 하이틴스타 배우 허윤정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조우종과 최홍림은" 허윤정이 다른 연예인들과 달리 섹시했기 때문에 남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다"고 했다.



이에 허윤정은 "예전엔 섹시하단 말이 듣기 싫었다. 그래서 머리를 짧게 자르기도 하고 일부러 목까지 채우는 옷을 입기도 했다"고 말했다.



조우종은 "그게 더 좋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신나라 기자 / 사진=KBS2 '여유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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