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88세 나이에도…무병장수 비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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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5. 오전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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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국내 최고령 MC’ 송해가 88세의 나이에도 무병장수하는 비결을 공개한다.



송해는 15일 방송될 SBS 심야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송해는 화제의 건강 비법인 ‘B(버스), M(지하철), W(걷기) 이용법’과 ‘BMW’를 실천하게 된 운명적인 계기를 알린다. 앞서 송해는 자신만의 건강 유지법으로 BMW를 꼽아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송해는 자신의 사무실부터 ‘힐링캠프’ 촬영장까지 직접 지하철을 타고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한다.



그런가하면 송해는 “목욕이라는 게 건강에 아주 좋은 것”이라며 “매일 오후 4시에 규칙적으로 목욕탕에 간다”고 말한다. 특히 정확히 오후 4시에 목욕탕에 가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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