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이방인' 美 메간, 김광규 앙증 댄스에 "쏘 큐트"

'헬로이방인' 美 메간, 김광규 앙증 댄스에 "쏘 큐트"

2014.09.08. 오후 7:0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헬로이방인' 美 메간, 김광규 앙증 댄스에 "쏘 큐트"_이미지
AD

[TV리포트=손효정 기자] 김광규가 이방인들에게 귀요미로 인정받았다.



8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에서 김광규는 장기자랑 첫번째 무대를 꾸몄다.



김광규는 "내가 갓세븐과 데뷔 동기다"라고 밝히며 '열려라 참깨'를 부르며 춤을 췄다. 어딘가 어설펐지만 귀여웠다.



김광규의 무대에 미국에서 온 메간은 "김광규 아저씨가 나이가 많은데 정말 귀엽다"면서 "쏘 큐트"를 외쳤다.



한편, 김광규와 갓세븐의 잭슨은 톰과 제리처럼 티격태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헬로! 이방인'은 한국에 사는 이방인들이 추석을 맞아 게스트 하우스에 모여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프랑스 꽃청년' 파비앙부터, '일본 여신' 아키바 리에, '글로벌 예능돌' 갓세븐의 잭슨 등 글로벌 스타들이 총출동해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선보였다.



손효정 기자 사진=MBC '헬로 이방인' 화면 캡처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