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최진혁에게 호감 느꼈지만…번호는 NO"

예원 "최진혁에게 호감 느꼈지만…번호는 NO"

2014.09.05. 오전 01:3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예원 "최진혁에게 호감 느꼈지만…번호는 NO"_이미지
AD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예원이 최진혁에게 호감을 느꼈으나 전화번호를 교환할 마음은 없다고 일축해 눈길을 끈다.



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의남매 특집으로 예원 최진혁 박준금 광희 박수홍 박경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예원이 최진혁의 스타일이라는 박준금의 폭로가 됐다. 박준금에 따르면 최진혁의 이상형은 귀여운 글래머.



이에 유재석은 서로의 속내를 알아볼 자리를 마련했다. ‘상대방을 보고 호감을 느꼈다’라는 질문에 예원도 최진혁도 긍정했다.



그러나 ‘전화번호를 교환할 마음이 있나?’라는 질문엔 답변이 나뉘었다. 최진혁이 마음이 있다 답했다면 예원이 없다고 일축, 핑크빛 러브라인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혜미 기자 /사진 = 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