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신해철, "앨범 대박 나려다 여러번 멈춰" 자폭

'라스' 신해철, "앨범 대박 나려다 여러번 멈춰" 자폭

2014.09.03. 오후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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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황미현 기자] 가수 신해철이 "앨범이 대박 나려다 과거 행적 때문에 여러번 멈췄다"고 밝혔다.

신해철은 3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무한궤도' 당시 정말 앨범이 잘 되서 하루에 몇 만장씩 주문이 들어왔었다"고 말했다.

이어 윤종신은 "트럭 한 대에 몇 만장이 들어있는데, 트럭이 여러번 멈췄다"며 신해철이 과거 논란을 일으켰던 사건을 언급했다.

이에 신해철은 "그만 해라"라고 한 뒤 결국 "사실 여러번 멈췄다. '무한궤도' 때도 멈추고, '넥스트' 때도 멈췄다"고 자폭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노래하는 목들 특집으로 신해철, 노유민, 윤민수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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