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이민우 친누나 등장, 과거 박민우 알바 사장인연 ‘눈길’

[TV리포트=문지연 기자] ‘룸메이트’에 이민우 친누나가 등장했다.

3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과거 아르바이트했던 가게를 찾아간 박민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민우는 과거 자신이 아르바이트 했던 음식점으로 서강준을 데려갔다. 박민우가 일했던 가게의 사장은 신화 이민우의 친누나. 이민우 누나는 남다른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박민우는 이민우에 대해 “내가 배우를 포기하려 했을 때 작은 일부터 큰 일까지 다 해줬다”며 눈물을 보이려했다.

또 박민우는 “내가 배우가 되고 싶어서 지식인에 물어봤다. 방법이 세 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강남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거였다. 당시에 시급 만원을 넘게 받았다. 단골도 있었다”고 말했다.

문지연 기자 / 사진=SBS ‘룸메이트’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