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희 교복 단추 풀린 채 녹화 ‘멘붕’

홍은희 교복 단추 풀린 채 녹화 ‘멘붕’

2014.08.30. 오후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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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용미란 기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홍은희가 뒤늦게 교복 단추가 잠겨있지 않은 사실을 발견했다.



30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다시 고등학교로 돌아간 어른들의 좌충우돌 학교 적응기가 그려졌다.



이날 홍은희는 “VJ님, 단추가 빠져있었어요”라고 입을 열었다. 하필 애매한 위치에 단추가 풀려 있어 홍은희는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홍은희는 “언제부터 이런 거냐”며 “녹화 분이 방송에 못 쓰게 되면 어떡하냐”고 걱정했다.



이에 VJ가 녹화 테이프를 돌려 본다고 하자 홍은희는 더욱 당황해 “무슨 소리냐”고 발끈했다.



용미란 기자 /사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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