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만세, 마성의 삼둥이표 댄스

대한·민국·만세, 마성의 삼둥이표 댄스

2014.08.30. 오전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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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정선 기자] '마성의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이번에는 댄스를 선보인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42회에서는 배우 송일국의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의 ‘삼둥이표 바라밤 댄스’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바라밤’은 어린아이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만화 ‘뽀로로’의 주제곡 중 하나로, 삼둥이는 ‘바라밤’ 뮤직 비디오를 틀어주자마자 하늘 높이 손을 쭉 뻗어 보이며 경쾌한 댄스타임의 시작을 알렸다.

손가락을 꼼지락 꼼지락거리며 댄스 본능에 시동을 걸던 삼둥이는 ‘밤바라 밤바라 밤바라밤~’하는 경쾌한 음악에 맞춰 어깨를 들썩 들썩, 고개를 갸웃 갸웃하며 본격 댄스를 선보였다.

특히 삼둥이는 ‘바라밤 댄스’의 트레이드 마크인 손을 위 아래로 격렬하게 흔드는 고난도 안무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앙증맞은 매력을 뽐냈고, 세 쌍둥이라 깜찍함도 세제곱인 이들의 댄스에 보는 이들 모두 자동으로 엄마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다. 오는 31일 오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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