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박재범 "콩트 속 엉덩이 노출, 너무 쉽게 보여줬다"

'마녀사냥' 박재범 "콩트 속 엉덩이 노출, 너무 쉽게 보여줬다"

2014.08.29. 오후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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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지영 기자] '마녀사냥' 박재범이 너무 쉽게 자신의 엉덩이를 보여준 것 같다고 후회했다.



29일 방송된 JTBC '남자들의 여자이야기-마녀사냥(이하 마녀사냥)'에서는 가수 박재범이 출연했다. 허지웅은 박재범에 대해 "SNL에서 엉덩이를 보여준 것이 인상깊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재범은 "엉덩이 모자이크를 해준다고 했는데, 안 해줬더라"고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허지웅은 "너무 쉽게 엉덩이를 보여준 것 같냐"고 되물었다.



박재범은 "맞다. 내 엉덩이는 그것보다 더 비싼 줄 알았는데. 그래서 뭔가 좀 그렇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황지영 기자 /사진=JTBC '마녀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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