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윤상-유희열-이적, 마추픽추 절경에 입이 '쩍'

'꽃청춘' 윤상-유희열-이적, 마추픽추 절경에 입이 '쩍'

2014.08.29. 오후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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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현민 기자] 윤상, 유희열, 이적이 마추픽추의 절경에 입이 귀에 걸렸다.

2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배낭여행프로젝트 '꽃보다 청춘'(연출 나영석 신효정, 이하 '꽃청춘')에서는 꿈에 그리던 마추픽추에 도착한 윤상-유희열-이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새벽부터 마추픽추행 버스에 올라 일주일간 여정의 마무리를 앞두고 벅찬 감회를 전하던 이들은 안개에 둘러싸여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전망대에서 일순 좌절했다.

하지만 "보고 가겠다"는 의지로, 안개가 걷히길 기다리던 그들은 마침내 날씨의 변화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자 그림 같이 펼쳐진 아름다운 절경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세 사람은 말도 끊긴 채 마추픽추를 바라보며 "이거였다. 이걸 안 보여주고 있었다"며 짧은 감탄사를 내뱉을 뿐이었다.

한편, '꽃보다 청춘'은 '꽃보다 할배' '꽃보다 누나'에 이은 배낭여행 프로젝트의 완결편 격으로 각각 페루와 라오스로 여행을 떠난 뮤지션들과 '응답하라 1994' 주역들의 리얼한 여행기를 그린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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