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노민우, 아찔 베드신 포착

박시연-노민우, 아찔 베드신 포착

2014.08.29. 오전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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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지영 기자] ‘최고의 결혼’ 박시연과 노민우가 파격적인 베드신으로 최강의 섹시커플 탄생을 예고했다.



29일 TV조선 주말드라마 ‘최고의 결혼’(극본 고윤희, 연출 오종록, 제작 씨스토리) 측은 박시연(차기영 역)과 노민우(박태연 역)의 베드신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방송사 메인 뉴스인 ‘9시 뉴스’를 단독으로 진행할 정도로 미모와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스타앵커 차기영(박시연)과 연애는 좋지만 결혼은 부담스러워하는 엘리트 기자이자 미디어 그룹 사주의 아들인 박태연(노민우)이 호텔에 간 사연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사진 속 박시연과 노민우는 새하얀 침대위에서 상반신을 드러낸 채 촬영에 몰입하고 있다. 이불을 뒤집어 쓴 두 사람은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연출했다. 분위기는 물론 외모까지 섹시한 두 사람의 만남에 이목이 집중됐다.



박시연과 노민우의 베드신은 최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진행됐다. 부담스러울 수 있는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차기영과 박태연에 완벽하게 몰입한 박시연, 노민우는 프로답게 진지한 태도로 촬영에 임했다. 박시연은 여전히 빛나는 미모로 섹시한 매력을 어필했고 노민우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꽃미남 외모와는 상반된 남성미를 과시했다. 두 사람은 상대방을 배려하는 태도로 호흡을 자랑했고 중간 중간 웃음을 보이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촬영이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최고의 결혼’ 제작사 씨스토리 관계자는 “조심스러운 촬영이기 때문에 최소한의 스태프만 남아 촬영에 임했다”며 “톡톡 튀고 도발적인 대사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연애의 목적’ 고윤희 작가가 집필한 작품인 만큼 베드신 역시 솔직한 대사가 재미있는 장면이다. 파격적인 영상에 두 사람의 대사가 더해져 가장 발칙한 베드신이 완성됐다. 뻔한 베드신은 절대 아니다. 아찔하고 도발적인 역대급 베드신의 탄생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TV조선 주말드라마 ‘최고의 결혼’은 자발적 선택에 의해 비혼모가 된 한 여자를 중심으로 각기 다른 네 커플의 연애와 결혼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결혼과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반문하며 멜로 드라마의 새 지평을 열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시연, 배수빈, 노민우, 엄현경, 소진, 조은지, 장기용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27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황지영 기자 /사진=씨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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