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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 이상민·사유리, 결혼하고 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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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4-08-28 09:15



[OSEN=강서정 기자] ‘님과 함께’의 이상민과 사유리가 결혼하더니 달라졌다. 지금까지 방송에서 보던 모습과 조금은 다른 면모를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가상이지만 결혼 후 두 사람이 점점 매력적으로 변하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국제 재혼부부 이상민과 사유리가 신혼생활을 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상민은 사유리의 실제 집에 짐을 싸서 들어가 함께 지냈다.

만나자마자 사유리의 본가가 있는 일본으로 가서 장인, 장모를 만나는 등 첫 만남부터 정신없었던 두 사람은 시간을 보내면서 서로를 이해하기 시작했다. 마냥 4차원일 줄 알았던 사유리는 여성스러운 면이 있었고 어두워 보이기만 했던 이상민은 의외로 귀엽고 꼼꼼한 면이 있었다. 특히 무뚝뚝하던 이상민의 얼굴에는 항상 미소가 가득했고 그는 사유리에게 애정을 표현하기 시작, 알콩달콩한 신혼분위기를 한껏 냈다.

사유리에 집에 도착한 이상민은 가장 먼저 전기드릴을 꺼내더니 고쳐줄 게 있는지 물어보며 남자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사유리는 사놓고 설치 못했던 옷걸이를 꺼냈고 이상민은 “그런 건 쉽다. 이런 건 최하급이지”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여자 앞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싶었던 이상민의 귀여운 면이었다.

이어 사유리가 준비한 게 있다며 커플티를 입자고 제안하자 이상민은 곤란해 하더니 커플티를 입고는 쑥스러워했다. 그러나 이상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커플티 입자고 한 것 자체가 귀엽고 즐거웠다. 못이긴 척 하고 입었지만 마음속으로는 한 번쯤 해봄직 할 만한 일이라고 생각했다”며 흐뭇해했다.

사유리도 남편에게 사랑받기 위해 노력하는 귀여운 아내였다. 사유리는 집안청소 담당을 정하며 “전 부인이 설거지 해줬냐. 왜냐하면 내가 전 부인보다 낫다는 걸 오빠가 인정해줬으면 좋겠다. 이긴다, 진다 이런 건 없지만 ‘역시 이 여자 만나기 위해서 이혼했구나’라고 느꼈으면 좋겠다. 여자는 그런 쓸데없는 자존심이 있다”는 진심을 털어놓았다.

또한 자신의 집에서 첫날밤을 보내는 남편 이상민을 위해 근사한 저녁을 만들어주고 싶었던 사유리는 장을 보고 와서 열심히 퓨전 된장찌개를 끓여 선보였다. 비록 맛은 없었지만 남편을 위한 사유리의 노력이 가상했다. 사유리는 결혼하면 하고 싶었던 일들을 이상민과 하고 싶어 애교를 부리고 함께 요가도 하는 등 막 결혼한 새댁의 모습이었다.

이뿐 아니라 이상민은 깔끔하게 설거지를 하며 살림고수의 기운을 풍겼고 사유리가 룰라 춤을 부탁하자 크게 민망해하면서도 열심히 춤을 춰 사유리를 감동시켰다. 두 사람의 결혼초반에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모습이었다. 이는 사유리도 마찬가지였다.

이상민은 인터뷰에서 “평소의 시간에는 익숙한 사유리의 모습이었다. 하지만 중요한 시간에는 여자의 모습이 보인다. 사유리가 여성으로서의 진정성도 있고 여자로서 예쁜 모습도 보였다”며 하루를 함께 보내고 사유리의 취미가 그림과 독서인 사실을 알고 “혼자 있을 때는 조용한 걸 즐기는 친구인데 나를 만나면서 나에게 뭔가를 해줘야겠다는 그런 모습을 보면서 내가 진짜 사유리를 알기 쉽지 않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상민과 사유리가 아직 서로에 대해 잘 모르듯이 시청자들 또한 두 사람의 진짜 모습을 알기까지 시간이 걸리겠지만 이들이 결혼생활을 하면서 확실히 전과는 다른 면모, 좀 더 솔직하고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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