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중학교 시절 전교 2등까지 해봤다"…원조 엄친아

강동원 "중학교 시절 전교 2등까지 해봤다"…원조 엄친아

2014.08.25. 오후 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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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잘 생긴 배우 강동원이 학창시절 공부까지 잘했던 사실이 공개됐다.



강동원은 25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훅 들어온 초대석'에 출연했다.



이날 박경림은 강동원의 동창이라는 한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했다. 청취자는 사연에서 '강동원이 얼굴이 잘생긴데다가 공부까지 잘했다'고 밝혔다.



이에 강동원은 "중학교 때는 공부를 좀 했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박경림이 "제일 잘한 등수가 몇등이었냐"고 묻자 강동원은 "전교 1등은 못해봤다"고 말했다.



박경림은 "나 지금 전교 2등하고 대화하고 있는 거냐"며 강동원의 '엄친아' 면모에 감탄했다.



신나라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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