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이래' 박형식, 남지현 매력에 빠졌다

'가족끼리 왜이래' 박형식, 남지현 매력에 빠졌다

2014.08.24. 오후 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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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권지영 기자] 박형식이 남지현의 매력에 푹 빠졌다.

2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 4회에서는 강서울(남지현 분)에 설레어 하는 차달봉(박형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만취한 서울은 달봉에게 "결혼해달라"고 말하며 뽀뽀했다. 달봉은 당황했지만, 이후 서울의 행동 하나하나에 크게 당황하며 그를 여자로 보기 시작해 이들 관계가 역전됐음을 알렸다.

하지만 서울은 술에서 깬 뒤에는 자신이 달봉에게 뽀뽀했다는 사실을 기억하지 못해 달봉을 서운하게 했다.

한편, '가족끼리 왜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자식 바보' 아빠 차순봉이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 소송'을 중심으로 가족이기에 당연하게 여겼던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하는 휴먼 가족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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