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혜리, 훈련소서 에이핑크 사진 목격 “열심히 해야지”

‘진짜’ 혜리, 훈련소서 에이핑크 사진 목격 “열심히 해야지”

2014.08.24. 오후 7:1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진짜’ 혜리, 훈련소서 에이핑크 사진 목격 “열심히 해야지”_이미지
AD



[OSEN=김사라 기자] ‘진짜 사나이’ 걸스데이 혜리가 훈련소 곳곳에 붙어 있는 에이핑크 사진을 목격하고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혜리는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체력측정 후 쉬는 시간을 가지다가 정수기에 붙은 에이핑크 멤버의 사진을 발견했다.

혜리는 “에이핑크 밖에 없다. 열심히 해야겠다”며 웃었다. ‘군통령’ 자리를 원하는 걸그룹 일원으로서의 모습이 문득 웃음을 유발했다.

하지만 이날 혜리는 훈련소에 들어와 신체측정으로 키와 몸무게를 공개하고 화장을 지우고 민낯을 보이는 등 파격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체력적인 면에서는 박승희와 함께 유일하게 합격을 해 뿌듯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일밤-진짜 사나이’는 여군 특집 편으로 꾸며졌다. 내레이션은 유준상이 맡았으며, 홍은희, 김소연, 라미란, 혜리, 지나, 박승희, 맹승지 등이 출연해 여군 부사관 도전기를 펼쳤다.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