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김현주·김상경-남지현·박형식 '이심전심 취중뽀뽀'

'가족끼리' 김현주·김상경-남지현·박형식 '이심전심 취중뽀뽀'

2014.08.23. 오후 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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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지영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김현주가 술에 잔뜩 취한 모습으로 김상경을 만났다. 김상경은 평소와 다른 김현주의 모습에 놀랐다. 박형식 역시 남지현의 술주정에 당황했다. 네 사람은 짝을 이뤄 취중뽀뽀를 했다.



2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연출 전창근, 극본 강은경)에서는 차강심(김현주)가 반차를 내고 집에 일찍 돌아왔다. 차강심은 강서울(남지현)과 일대일 술대결을 벌였다.



강서울은 쓰러졌고, 차강심은 계속 술을 원했다. "주인 어디갔어? 술 더 줘"라며 걸쭉하게 술주정을 했다. 그 모습을 목격한 문태주(김상경)은 경악했다.



차강심은 문태주를 보고 밖으로 나왔다. 애교있는 목소리로 "여기 왜 왔느냐, 나 보러 왔느냐"고 말했다. 문태주는 차강주에 돈을 건네며 "회장님과 관계를 정리해달라"고 말했다. 어이가 없는 차강심은 "이렇게 하면 믿을래?"라며 뽀뽀를 했다.



한편 강서울은 차달봉(박형식)에게 "어떻게 하면 너랑 결혼할 수 있느냐"면서 볼을 부여잡았다. 그리고 차강심이 문태주에 했던 것 처럼 차달봉에 입을 맞췄다.



황지영 기자 /사진=KBS2 '가족끼리 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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