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줄리안, “어머니 펜션 언급 후 한국접속 폭주”

‘비정상회담’ 줄리안, “어머니 펜션 언급 후 한국접속 폭주”

2014.08.22. 오전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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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지영 기자] ‘비정상회담’ 줄리안이 어머니가 운영하는 펜션을 언급한 이후, 한국에서 3천 명 이상의 접속자가 확인됐다고 말했다.



21일 줄리안은 TV리포트와 만나 JTBC ‘비정상회담’에서 털어놓은 이야기를 짚었다. 지난 18일 ‘비정상회담’ 7회에서 “벨기에의 100년 된 집에서 살고 있다. 펜션도 운영하고 있다”고 밝힌 것에 대해 줄리안은 “내가 말했다고 과연 펜션에 갈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운을 뗐다.



줄리안은 “펜션 이야기 하고, 한국에서 3천 명 이상 접속했다. 어머니께서는 ‘펜션 홍보 말고 형 사업 이야기를 하라’고 농담하셨다”고 어머니의 반응도 전했다.



또 다른 펜션 장점으로 그는 “펜션에 김치가 있다. 어머니가 직접 김치 샌드위치도 만드신다고 들었다. 나는 아직 먹어본 적 없다. 피클 대신에 매콤한 김치로 하신다고 했다”고 귀띔했다.



최근 줄리안은 음악DJ, 방송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비정상회담’ 벨기에 대표로 출연, 훈훈한 외모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



황지영 기자 /사진=JTBC 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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