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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용미란 기자] '썰전' 허지웅이 서태지와 이지아 사건의 쟁점을 정리했다.
2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가수 서태지와 배우 이지아 진실 공방을 다루었다.
이날 허지웅은 서태지와 이지아 사건의 쟁점은 세 가지라며 입을 열었다.
첫 번째는 이지아가 미성년자였던 열여섯살부터 함께한 것인가, 두 번째는 가족 또는 친구들과 7년 간 연락할 수 없었던 거냐, 세 번째는 머리카락 하나까지 감추며 살아왔던 것이냐 등이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이걸 문맥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 된다”며 “아이돌이 연애 할 때 차에서 만났다고 하는데 맨날 차에서 만났겠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용미란 기자 /사진= JTBC '썰전'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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