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이철희 4급 전지현 전 트레이너는 3급 '파격 대우'

'썰전' 이철희 4급 전지현 전 트레이너는 3급 '파격 대우'

2014.08.21. 오후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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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용미란 기자] '썰전' 최근 화제가 된 윤전추 행정관을 '썰전'에서 다루었다.



2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청와대 행정관으로 변신한 배우 전지현 담당 트레이너 윤전추를 주제로 열띤 설전을 벌였다.



이날 강용석은 전지현 전 트레이너로 유명한 윤전추 행정관을 두고 "서울시 구청장이 2급인데 3급이면 꽤 높은 것"이라고 입을 열었다. 행정고시 통과하고도 10년을 일해야 한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현재 윤전추는 제2부속비서관에서 3급 행정관으로 근무 중이다. 강용석이 청와대 근무 당시 이철희의 직급을 묻자 이철희는 4급이었다고 답했다.



이철희는 "그 나이 대에 많이 줘야 5급인데 3급을 준 것은 파격적"이라고 설명했다. 강용석은 "워낙 돈을 많이 벌던 사람이야 그 정도는 줘야 데리고 올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용미란 기자 /사진= JTBC '썰전'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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