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나 "정형외과서 쌍커풀 수술…소시지 같았다"

유지나 "정형외과서 쌍커풀 수술…소시지 같았다"

2014.08.21. 오전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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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유지나가 성형외과가 아닌 정형외과에서 쌍커풀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트로트 가수 김혜연, 박윤경, 유지나, 윤수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트로트 여신 4인방은 솔직하게 성형수술을 받은 사실을 인정했다. 특히 유지나는 "정형외과에서 쌍커풀 수술을 받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지나는 "그때 무료로 쌍커풀 수술을 해준다고 해서 받았는데 한동안 눈이 소시지 처럼 부어있었다"며 "지금은 재수술을 받은 눈이다"라고 고백했다.



신나라 기자 / 사진=KBS2 '여유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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