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서영, "6년간 허경환 여친 4명 봤다" 깜짝폭로

공서영, "6년간 허경환 여친 4명 봤다" 깜짝폭로

2014.08.17. 오전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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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명석 기자] 방송인 공서영이 개그맨 허경환에 대해 언급했다.



공서영과 허경환은 지난 16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허경환은 먼저 "보통 여자들이 섹시한 옷을 입으면 '몸매 좋다'는 생각이 들지만 공서영이 섹시한 옷을 입으면 '잘 자랐구나' 한다"고 입을 뗐다.



이에 대해 공서영은 "허경환과는 절대 이성으로 발전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6년 동안 오빠 여자친구를 4명 봤다"고 폭로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안겼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 남매 케미 폭발" "절친 중의 절친이다" "서로 모르는 게 없을듯" 등 반응을 보였다.



김명석 기자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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