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허지웅 “난 민낯성애자” 성시경 “민낯 나름” 일침

'마녀사냥' 허지웅 “난 민낯성애자” 성시경 “민낯 나름” 일침

2014.08.08. 오후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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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용미란 기자] '마녀사냥' 허지웅이 독특한 자기 취향을 밝혔다.



8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자신의 담배 취향을 기억해주는 편의점 아르바이트녀의 마음이 궁금한 남자의 사연이 소개 됐다.



이날 사연 속에서는 민낯을 부끄러워하는 여자가 소개 돼 MC들의 이목을 끌었다.



신동엽은 “여성분들이 민낯을 부끄러워하는 경우가 있는데 남자들이 생각보다 민낯을 싫어하지 않는다”고 입을 열었다.



허지웅은 “저는 민낯성애자”라며 “민낯 완전 좋아한다”고 맞장구를 쳤다. 이에 성시경은 “민낯 나름”이라고 일침을 놨다.



용미란 기자 /사진= JTBC '마녀사냥'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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