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타임’ 에이핑크 손나은 “워터파크서 카메라 의식 안해 외모 걱정”

‘쇼타임’ 에이핑크 손나은 “워터파크서 카메라 의식 안해 외모 걱정”

2014.08.06. 오후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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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표재민 기자]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이 워터파크에서 멤버들과 노는 장면을 ‘쇼타임’에서 촬영했는데, 외모가 걱정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손나은은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CGV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에이핑크의 쇼타임’ 제작발표회에서 너무 모든 것을 보여줘서 걱정되는 것이 없느냐는 질문에 “워터파크에 가서 신나게 놀아서 물에 빠진 생쥐 같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카메라 의식 안하고 너무 즐겁게 놀아서 걱정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쇼타임’은 엑소, 비스트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시즌으로 아이돌그룹의 일상과 궁금증 해결을 담으며 MBC에브리원의 인기 예능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에이핑크는 2011년 데뷔한 후 ‘마이 마이’, ‘노노노’, ‘미스터 추’ 등으로 사랑을 받았으며, 박초롱·윤보미·정은지·손나은·김남주·오하영으로 구성돼 있다. 7일 오후 6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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