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로빈 데이아나, 구구단 못해도 왕 이름은 줄줄 ‘역사 교육은 프랑스’

'비정상회담' 로빈 데이아나, 구구단 못해도 왕 이름은 줄줄 ‘역사 교육은 프랑스’

2014.08.05. 오전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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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용미란 기자] '비정상회담' 로빈 데이아나가 프랑스 왕 이름 외우기에 성공했다.



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세계 각국의 교육을 주제로 열띤 설전을 벌였다.



이날 성시경은 “문뜩 궁금한데 한국 말고 다른 나라에서도 구구단을 외우냐”고 질문을 던졌다.



G11은 배우긴 하지만 그렇게 오랫동안 배우지는 않는다고 답했다. 시카고대 출신인 미국의 타일러 라쉬마저 “수학은 약점”이라며 고개를 저었다.



수업에서 계산기를 쓴다고 답하는 G11도 있었다. 구구단을 외우는 나라도 있었지만 한국만큼 재빠른 대답을 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역사 교육을 중요시 하는 프랑스 출신의 로빈 데이아나는 구구단은 줄줄 외우지 못했지만 역대 왕 이름은 막힘없이 읊어 좌중을 놀라게 했다.



용미란 기자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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