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로빈 데이아나 “독일 야동 유명, 빵보다 야동” 엉뚱

'비정상회담' 로빈 데이아나 “독일 야동 유명, 빵보다 야동” 엉뚱

2014.08.05. 오전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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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용미란 기자] '비정상회담' 순수남 로빈 데이아나가 엉뚱한 매력을 선보였다.



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G11의 새로운 멤버로 독일 출신 다니엘 린데만이 등장했다.



이날 일본 출신 테라다 타쿠야는 “독일 사람은 일본 안 좋아하냐”고 엉뚱한 질문을 던졌다.



다니엘은 “다 좋게 본다”며 “유일하게 안 좋게 보는 게 야동문화”라고 답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지켜보던 프랑스 출신 로빈 데이아나는 “독일 야동도 유명한데”라고 입을 열어 G11의 공감을 얻었다. 반면 독일 야동이 어색한 3MC는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로빈은 “빵보다 야동”이라며 갑작스러운 애드리브를 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용미란 기자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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