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나나-대만스타 러브라인 깨알 질투

조세호, 나나-대만스타 러브라인 깨알 질투

2014.08.02. 오전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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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정선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애프터스쿨 나나와 대만 인기스타의 러브라인에 '깨알 질투'를 보였다.

조세호는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 녹화에서 나나에게 애정공세를 하는 대만의 인기스타를 향해 질투의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이날 녹화에서 조세호, 나나는 홍수현, 이소라와 함께 '룸메이트' 100일 기념 대만 여행을 떠났다. 이 여행에서 나나는 소속사 대표님에게 대만 지인으로 한 인기스타를 소개받게된 것.

대만의 인기스타는 나나와 통화 도중 애프터스쿨을 좋아한다고 고백했고, 이에 질투를 느낀 조세호가 나나와 함께 동행했다.

이어 첫 만남에서 대만 스타는 나나를 향해 시선을 고정 한 채 아름답다며 관심을 표했다. 그는 베이징과 상해에도 집이 있다며 “언제든 환영이다”라며 매력을 어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계속되는 대만스타의 애정공세에 위기를 느낀 조세호는 질투를 숨기지 못하며 "나도 서울, 인천, 부산, 대전에 집이 있다"고 거짓말을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 뿐 아니라 조세호는 대화 내내 연신 훼방을 놓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대만스타는 나나에게 기습 손등 키스는 물론 "전지현보다 예쁘다", "직접 한국어를 배우고 싶다"며 연신 애정공세를 해 썸남(?) 조세호가 어떻게 대처 할지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다.

나나에게 푹 빠져버린 대만 인기스타의 정체와 조세호의 질투는 오는 3일 오후 4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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