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이상형 "밝고 즐거운 사람…연상 좋아"

클라라 이상형 "밝고 즐거운 사람…연상 좋아"

2014.08.01. 오후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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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클라라가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최근 KBS W '시청률의 제왕' 게스트로 출연한 클라라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항상 밝고 즐거운 사람이 좋다. 예스라고 말하는 예스맨이 이상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연상과 연하 중에는 연상이 잘 맞는다"고 덧붙였다.



이날 MC 이휘재는 "클라라의 이상형에 딱 맞는 사람이 있다"며, 즉석에서 깜짝 전화 소개팅을 주선했다. 소개팅 상대남은 바로 방송인 노홍철.



클라라는 노홍철에게 "평소 일이 힘들 때마다 홍철 오빠를 생각하곤 한다. 홍철 오빠의 열심히 사는 모습을 떠올리면 내게도 힘이 된다. 홍철 오빠는 긍정적이고 항상 웃는 모습이 좋다"고 말하며 호감을 표시했다.



이에 노홍철은 부끄러운 말투로 "저도 밝고 자기 관리 잘하는 사람이 좋다"며, "오늘 일을 좋은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화답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클라라와 노홍철의 즉석 전화 소개팅은 오는 2일 오후 3시 30분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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