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판정' 포엘 측 원초적인 섹시함 추구하는 그룹"

'19금 판정' 포엘 측 원초적인 섹시함 추구하는 그룹"

2014.08.01. 오전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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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엘



[TV리포트=김명석 기자] 걸그룹 포엘(4L)이 원초적인 섹시함을 추구한다고 밝혔다.



포엘은 최근 유튜브를 통해 데뷔곡 ‘무브(Move)’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포엘 멤버 차니, 예슬, 자영, 제이나 등은 파격적인 의상과 성행위를 연상케하는 퍼포먼스 등 다소 수위 높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 포엘의 티저 영상을 두고 네티즌들은 관심을 보였다. 포털사이트 등에도 포엘의 관련 검색어가 오르내렸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관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포엘은 Four Ladies의 줄임말로 이름에서부터 원초적인 섹시함을 추구하는 그룹”이라고 전했다.



이어 “원초적인 섹시함을 표현하다보니 뮤직비디오에 다소 과한 장면이 많다 사진은 빙산의 일각이다. 포엘 콘셉트의 표현을 위해 어쩔 수 없었다. 뮤직비디오는 Teaser, 본편이 모두 심의 과정에서 19금 판정을 벌써 받았고 홍보의 제약에 대해선 각오한 상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포엘의 뮤직비디오는 다른 버전의 Teaser를 먼저 공개했고 오는 8월4일 음원공개에 맞춰 본편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명석 기자 / 사진=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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