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좌석 연애질'…뒷모습 보니 설리·최자?

'앞좌석 연애질'…뒷모습 보니 설리·최자?

2014.07.31. 오후 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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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밥, SNS 여행 사진 속 인물…최자-설리 추정 논란



[TV리포트=이현희 기자] 래퍼 톱밥이 공개한 여행 사진 속 인물이 최자, 설리라는 추정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지난 30일 래퍼 톱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해바다로 납치 당하는 중. 앞좌석 연애질. 사랑·방해·누구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맞잡고 있는 남자, 여자 손이 담겨 있다.



이후 네티즌들은 사진 속 인물이 최자, 설리라고 추정 했다. 네티즌들은 사진 속에 비춰진 차량 내부가 최자의 차량과 일치한다고 주장했다. 또 사진 속 남자 손목에 있는 점 위치, 손등 위 흉터 위치도 최자와 같다고 주장하며 논란을 가중시켰다.



이어 톱밥이 "납치. 만세"라는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도 의문 속 인물이 최자, 설리라는 논란에 힘을 보탰다. 사진에는 바다를 향해 만세를 하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네티즌들은 사진 속 남성과 여성의 헤어스타일, 체형을 비교하며 의문의 인물이 최자, 설리라는 추정을 하고 있다.



이현희 기자 /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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