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남편 임효성, '쌍둥이 자매 구별법' 공개

슈 남편 임효성, '쌍둥이 자매 구별법' 공개

2014.07.31. 오전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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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남편 임효성



[TV리포트=이현희 기자] ‘택시’ 슈 남편 임효성이 쌍둥이 자매 구별법에 대해 알렸다.



슈 남편 임효성 쌍둥이 구별법은 지난 2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를 통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슈 남편 임효성은 쌍둥이 자매 라율과 라희를 한 번에 구별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임효성은 쌍둥이 자매를 한 번 씩 안아 보더니 “우는 걸 보니 이 아이가 라희다. 저한테 안기면 운다”라고 말하는 등 독특한 쌍둥이 구별법을 전했다.



또한 임효성이 “어떤 때 보면 쌍둥이 중 유독 한 아이만 얼굴이 불어 있는 경우가 있다. 한 애만 먹여서 그런 것 같다”고 말하자 슈는 “쌍둥이가 정말 똑같이 생겨서 정신없을 때는 잘 못 알아보고 한 아이에게만 이유식을 먹일 때가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현희 기자 / 사진=슈 남편 임효성(tvN ‘택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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