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파리여행 사진...민낯 '반짝반짝'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이유비가 민낯에도 굴욕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파리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이유비는 30일 오전 소속사 sidusHQ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낭만과 여유로움이 넘치는 파리를 다녀왔어요. 즐거운 여행으로 몸과 마음 모두 힐링했어요! ”라는 글과 함께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귀여운 양갈래 헤어와 화이트 컬러의 티셔츠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가 하면, 고양이가 그려진 블랙 민소매와 페도라를 착용한 사진에서는 톡톡 튀는 패셔니스타의 면모까지 선보여 네티즌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특히 이유비는 민낯에도 불구하고 무결점 피부로 눈길을 끄는 동시에 보호본능을 불러일으키는 사슴 눈망울과 가녀린 각선미로 남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유비씨는 구석구석 예쁘지 않은 곳이 없어요”, “기승전여신미모! 여행 즐거웠을 것 같아요”, “노메이크업인데도 빛나는 미모! 역시 여배우예요”, “청순한 매력부터 패셔니스타 면모까지 다중매력의 소유자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유비는 최근 영화 '상의원' 촬영을 마치고, 현재 SBS '인기가요'의 MC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jsy901104@osen.co.kr

<사진> sidusH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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