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집 공개 “무조건 세 아이 위주, 생활비 걱정도”

슈, 집 공개 “무조건 세 아이 위주, 생활비 걱정도”

2014.07.30. 오전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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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가수 슈의 러브하우스가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슈 임효성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슈는 세 아이 유 라희 라율을 공개한데 이어 집 소개에 나섰다. 널찍한 공간에서 가장 눈길을 끈 건 바로 높은 천장. 천장이 높아 어린이 집인 줄 알았다는 오만석의 감상에 슈는 “키즈카페 같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라며 “동네 사람들이 카페에 안 가고 놀러오곤 한다”라고 비화도 소개했다.



이어 부엌에 자리한 세 대의 냉장고에 슈는 “아이들의 음식이 바닥이 날까 세 대를 마련했다”라고 털어놨다. 수납장에도 먹을거리가 잔뜩 구비된 가운데 이영자는 줄지어 있는 젖병을 발견, “힘들겠다”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그렇다면 수입에 대한 걱정은 없을까. 이에 슈는 “나나 임효성이나 뭘 사 입거나 한 지 오래다”라고 고백했다. 슈는 “아무리 아끼고 따로 쓰는 게 없다 해도 생활비만 한 달 몇 백이 나간다”라고 털어놨다.



이혜미 기자 /사진 = tvN ‘택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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