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아슬아슬 1위..유종의 미 거둘까

'트라이앵글', 아슬아슬 1위..유종의 미 거둘까

2014.07.29. 오전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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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황미현 기자] MBC '트라이앵글'이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아슬아슬하게 지켜내, 유종의 미를 거둘지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은 전국시청률 9.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0%)보다 0.8%P 하락한 수치이긴 하지만 동시간대 1위의 시청률이다.

1회만을 남겨둔 '트라이앵글'은 SBS '유혹'과 단 0.2%P 차이를 내며 근소하게 우세를 점하고 있다. 마지막회까지 월화극 1위 자리를 지키며 떠날 수 있을 지 기대를 모은다.

이날 '트라이앵글'에는 허영달(김재중 분)과 장동수(이범수 분)가 자신의 아버지를 죽게 만든 고복태(김병옥 분)와 윤회장(김병기 분)을 몰락시키기 위해 자금 압박을 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유혹'은 9.0%, KBS2 '트로트의 연인'은 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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