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 거리' 목까지 졸린 이빛나, 김옥빈 찾아가

'유나의 거리' 목까지 졸린 이빛나, 김옥빈 찾아가

2014.07.28. 오후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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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용미란 기자] '유나의 거리' 이빛나가 이모를 피해 김옥빈을 찾았다.



28일 방송된 JTBC '유나의 거리'에서 현정(이빛나)가 이모를 피해 유나(김옥빈)을 찾았다.



이날 미선(서유정)의 가게로 도망쳐 온 현정은 무작정 유나를 찾았다. 유나를 본 현정은 “나한테 소녀시대 윤아를 닮았다고 한 말이 진심이냐”는 엉뚱한 질문을 내뱉었다.



이어 현정은 유나를 따라 유나네 집으로 향했다. 자신을 마구잡이로 때린 이모를 피해 온 현정은 온몸에 상처 투성이었다. 이모가 목을 조른 흔적은 물론이고 얼굴에도 상처가 있었다.



현정의 상처를 치료해주던 유나는 현정의 이모부를 자처하는 남자의 전화를 받았다. 남자가 유나네 집 위치를 묻자 현정은 알려주지 말라며 손사레를 쳤다.



용미란 기자 /사진= JTBC '유나의 거리'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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