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 이소라와 함께 깜찍 '파이터 맞아'?

[TV리포트=조혜련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룸메이트’에 함께 출연중인 왕언니 이소라와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25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송가연과 이소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입을 벌리고 혀를 한 쪽으로 몰아 귀여운 표정과 개구진 표정을 지었는가 하면, 입을 모으고 깜찍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특히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어 친근한 사이임을 예측케 한다. SBS ‘룸메이트’의 왕언니와 막내이자, 한 방을 사용하고 있는 두 사람은 입주 당시부터 친분을 쌓아왔다.

한편 송가연은 종합격투기 선수로 오는 8월 17일 ‘로드FC 017’에 도전한다. 격투기 프로 데뷔전을 한 달여 남겨두고 있는 송가연은 현재 운동과 감량에 열중하고 있으며, 송가연의 경기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조혜련 기자 / 사진=로드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