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허지웅 “트랜스포머4 자막 없이 볼 수 있다” 일침

'썰전' 허지웅 “트랜스포머4 자막 없이 볼 수 있다” 일침

2014.07.25. 오전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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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용미란 기자] '썰전' 예능심판자들이 최근 발생한 미드 자막 제작자 고소 사태에 입을 열었다.



24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고소한 미드! 재능기부와 재능거부 사이'를 주제로 열띤 설전을 벌였다.



최근 미국 거대 제작사 6곳이 국내 개인 자막 제작자들 15명을 고소했다. 이날 예능심판자들은 자막 없이 볼 수 있는 외국 영상에 열을 올렸다.



이에 김구라는 “앞으로 P2P 사이트 등에서 포르노를 더 많이 다운 받아 볼 것”이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지켜보던 남성 예능 심판자들은 “자막이 있으면 오히려 방해가 된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허지웅은 “그렇게 따지면 트랜스포머4도 자막 없이 볼 수 있다”고 말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용미란 기자 /사진= JTBC '썰전'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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