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박원숙 “임현식, 부인과 사별 후 병원 두려워해”

‘님과 함께’ 박원숙 “임현식, 부인과 사별 후 병원 두려워해”

2014.07.23. 오전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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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님과 함께’이 박원숙이 아픈 과거 때문에 병원 가기를 두려워하는 임현식을 걱정했다.

최근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 촬영에서 재혼 부부 임현식과 박원숙이 수일 전부터 허리에 통증을 호소해 온 임현식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병원 담당 의사는 임현식에게 “상태를 확인한 뒤 간단한 시술을 해야 할 수도 있다”고 밝히자 이에 임현식은 잔뜩 긴장한 표정으로 “아프지 않나”, “주사 맞기 무섭다” 등 두려워하는 기색을 보였다.

이후 촬영 끝난 뒤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원숙은 “임현식 씨의 전 아내가 치료하느라 병원 다녔던 당시 기억 때문인지 병원이 싫었던 모양이다. 보기보다 굉장히 긴장하고 두려워하는 것 같아 보였다”며 임현식을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열금부부’ 지상렬과 박준금은 시구-시타 주자로 나서 목동 야구장 데이트를 즐겼다. 박준금은 남편 지상렬과 함께 맹훈련한 끝에 클라라도 울고 갈 독보적인 시구 폼을 선보이며 ‘야구 천재’로 거듭났다. 방송은 23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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