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권상우·손태영 부부, 둘째 가졌다

단독 권상우·손태영 부부, 둘째 가졌다

2014.07.23. 오전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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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우인 기자] '연예계 잉꼬 부부' 권상우·손태영이 결혼 6년 만에 둘째 아이를 가졌다.



최근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손태영은 임신 11주차에 접어들었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 2월이다.



권상우·손태영 부부는 지난 2008년 9월 결혼, 이듬해 2월 아들 권룩희를 얻었다. 5년 만에 가진 둘째 소식이라 부부가 그 어느 때보다 행복감에 젖어있다는 전언이다.



이들을 잘 아는 한 측근은 "둘째 아이의 태명은 첫째 룩희가 지어준 '하트'다. 부부 금슬이 좋은 만큼 사랑이 가득한 아기가 태어날 것 같다"고 귀띔했다.



한편 권상우는 지난주 방영을 시작한 SBS 드라마 '유혹'이 지난 21일 방송분에서 시청률 상승과 함께 월화극 2위로 올라서며 가정과 일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겹경사를 맞았다.



최근 주연작인 TV조선 드라마 '불꽃 속으로'를 무사히 마친 손태영은 곧 중국 전역에서 개봉되는 영화 '정의 전쟁'의 프로모션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임신 초기인 상태라 중국 측에 양해를 구한 뒤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이우인 기자 / 사진=TV리포트 DB(권상우·손태영 부부와 아들 권룩희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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