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졸피뎀 수수·투약 혐의 인정

에이미, 졸피뎀 수수·투약 혐의 인정

2014.07.22. 오전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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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명석 기자] 방송인 에이미가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22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은영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에이미 측 변호인은 "약을 수수하고 투약한 사실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에이미는 지난해 11, 12월 서울 서부보호관찰소에서 만난 권모(34·여)씨로부터 4차례에 걸쳐 졸피뎀 85정을 받아 이중 15정을 복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에이미의 2차 공판은 내달 21일 오후 3시에 열린다.



김명석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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