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희철 “YG 루머 4년 전 기자 술자리서 들었다”

'썰전' 김희철 “YG 루머 4년 전 기자 술자리서 들었다”

2014.07.18. 오전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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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용미란 기자] '썰전' 김희철이 박봄의 마약 밀반입 논란에 입을 열었다.



17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박봄 마약 밀반입 논란을 주제로 열띤 설전을 벌였다.



이날 김희철은 “4년 전에 기자 형들이랑 술 마시다가 곧 YG가 터진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당시에 기사가 안 나길래 말도 안 되는 루머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허지웅은 “사건이 4년 만에 알려진 게 소위 말해 다른 사건을 덮기 위해 터뜨린 거 아니냐는 말이 있다”고 덧붙였다.



박지윤도 “정치적으로 중요한 일이 있을 때 연예계에서는 열애설이 터지니깐 그런 얘기가 나온다”며 맞장구를 쳤다.



지켜보던 김구라는 “올해 비상시국이 아닌 적이 없었다”며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용미란 기자 /사진= JTBC '썰전'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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