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조영남편'서 역대 최고점 나왔다…그 주인공은?

'불후-조영남편'서 역대 최고점 나왔다…그 주인공은?

2014.07.15. 오전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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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우인 기자]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가 5개월 만에 역대 최고 점수를 경신했다.



'불후의 명곡'의 최고 점수는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조영남 편' 녹화에서 나왔다. 이날 '조영남 편'에는 이현우 서문탁 조성모 노브레인 적우 옴므 김소현 손준호 부부 알리 울랄라세션 손승연 송소희 럭키제이 등 12팀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불후의 명곡' 담당 권재영 PD는 15일 TV리포트와 전화통화에서 "'조영남 편에서 '불후의 명곡' 사상 최고의 무대가 있었다. 점수도 최고기록을 경신했다"고 귀띔했다. '불후의 명곡' 최고 점수는 지난 2월 '주현미 편'에서 거미가 기록한 445점이다.



과연 이 점수를 경신하며 '불후의 명곡' 사상 최고의 무대를 만들어낸 주인공은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 가운데, '조영남 편'은 오는 7월 26일과 8월 2일 두 차례에 걸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이우인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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