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안 "동거했던 전 여친에게 미안" 이유?

장위안 "동거했던 전 여친에게 미안" 이유?

2014.07.15. 오전 00:2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장위안 "동거했던 전 여친에게 미안" 이유?_이미지
AD



[TV리포트=용미란 기자] '비정상회담' 중국 출신 장위안이 동거 경험을 고백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1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동거문화'를 주제로 다국적 훈남 G11의 난상 토론이 벌어졌다.



이날 중국에서 온 장위안은 혼전 동거를 반대함에도 불구 동거 경험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장위안은 “북경에 있을 때 회사 거리가 멀었다. 그때 여자친구가 방송국 옆에 살아 동거가 시작됐다”며 “결혼할 마음 없이 동거했던 것이 미안하다”고 고백했다.



영국 출신 제임스가 “그렇게 말하면 성차별이다”라고 하자 장위안은 “성차별이 아니고 남자와 여자 몸이 달라서 그렇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장위안은 동거를 했던 친구가 임신했다 낙태한 일화를 덧붙이기도 했다.



용미란 기자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캡처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