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근황, 잔근육 발달 '베이글남' 변신

김혜성 근황, 잔근육 발달 '베이글남' 변신

2014.07.13. 오후 1:3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김혜성 근황, 잔근육 발달 '베이글남' 변신_이미지
AD


[OSEN=최나영 기자] 배우 김혜성이 예전과 달라진 몸매로 눈길을 끈다.


김혜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마치고 집에 가는 중. 비 온다길래 카운터직원분이 우산 빌려줬다. 근데 우산 속에 토끼그림 유아용 우산...날 초등학생으로 생각하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성은 운동을 마친 후 자연스러운 차림으로 길가에 서서 우산을 들고 있다.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유아용 우산을 들고 서있는 김혜성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김혜성은 평소 예쁘고 여린 외모로 꽃미남 수식어를 달고 다녔지만, 이번 공개된 사진에서는 남성미 물씬 풍기는 탄탄한 잔근육을 자랑, 일명 '베이글남'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요즘 자전거, 헬스를 하며 열심히 몸 관리 중이다. 전체적으로 근육을 키우기 위해 일부러 체중을 늘리고 있기도 하다. 매일 꾸준히 자기관리 하는 모습을 보면 참 부지런한 배우”라고 전했다.


한편, 김혜성은 최근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인스타그램을 개설, 사진과 글을 게재하며 소식을 전하고 있다.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