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최자에 "왜 지갑 잃어버려서" 돌직구

알렉스, 최자에 "왜 지갑 잃어버려서" 돌직구

2014.07.13. 오전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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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문지연 기자]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지갑 분실에 또다시 고통받았다.



12일 방송된 KBS2 ‘인간의조건’에서는 나트륨 줄이며 살기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저염식 짬뽕, 양념치킨, 장조림 만들기에 도전했다. 세 조로 나뉜 멤버들은 직접 저염식 식사를 만들며 시간을 보냈다.



이에 심사위원으로 양동근과 알렉스가 등장했다. 양동근보다 늦게 도착한 알렉스는 최자를 향해 “왜 지갑은 잃어버려서”라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자가 잃어버린 지갑 내부를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지갑 안에는 열애설 주인공 설리와 찍은 스티커 사진이 붙어있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 관계자는 "최자가 이미 수개월 전에 지갑을 잃어버린 것"이라며 "습득한 사람이 사무실로 전화를 걸었고 고마운 마음에 사례도 충분히 한 것으로 알고 있다. 해당 사진의 최초 유포자로 인해 (최자의) 사생활이 노출된 일에 대해 좌시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문지연 기자 / 사진=KBS2 ‘인간의조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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