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김종민, 신아영 아나운서에 급 호감 “내 이상형”

‘스타킹’ 김종민, 신아영 아나운서에 급 호감 “내 이상형”

2014.07.12. 오후 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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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문지연 기자] ‘뮤지컬킹’에 신아영 SBS 아나운서가 등장하자 김종민이 큰 관심을 보였다.



12일 방송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뮤지컬킹’에서는 850대1의 경쟁력을 뚫고 본선에 올라온 15팀의 도전자들이 경합을 펼쳤다. 이들은 1차 심사 통과부터 3차까지 심사를 거칠 예정이며 이들과 함께할 드림 디렉터로는 남경주, 바다, 임태경이 등장했다.



하버드대 역사학과를 졸업한 재원인 신아영 아나운서는 현재 SBS 스포츠 뉴스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 그는 모자를 것 없는 엄친딸이지만 10살 때 본 뮤지컬 ‘레미제라블’을 보고 로망이자 꿈으로 계속 꿔왔다고 밝혔다. 또 “누구든 지원해도 된다는 말이 날 울렸다. 무모하게 나왔다. 기본적으로 소리 내는 법도 모르지만 도전했다”고 말했다.



이날 등장한 신아영 아나운서에 김종민은 큰 관심을 보였다. 김종민은 “내 이상형이 말을 또박또박 하는 여자다. 정말 미인이다. 마음에 든다”며 끊임없이 관심을 표현했다.



문지연 기자 / 사진=SBS ‘스타킹’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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