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 논란' 강지환 측 "법적대응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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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1. 오후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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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윤지 기자] 이른바 '침대셀카' 논란으로 구설에 오른 강지환이 소송 등 향후 대응을 하진 않을 계획이다.

강지환 측은 11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사진 속 여성과 그의 남편인 한국인 가이드 부부가 이번 상황에 대해 정식으로 사과했다”며 “이번 해프닝이 조용히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여러가지 억측 등 이번 해프닝과 관련해 법적 대응까지는 아직 고려하지 않고 있다. 13일 귀국 예정이지만 어서 빨리 귀국 항공 편을 알아보고 있다. 장난스럽게 촬영한 사진인데 황당하다”고 말했다.

현재 강지환은 화보 촬영을 위해 필리핀에 머무르고 있다. 강지환 측에 따르면 강지환은 전일(10일) 한국인 가이드와 그의 아내를 포함해 회식 자리를 가졌고, 그 자리에서 친해진 강지환과 가이드의 아내는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하지만 해당 사진을 가이드의 아내가 SNS에 올리면서 파문이 일었다.

강지환은 KBS 2TV 드라마 ‘빅맨’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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