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북녀’ 박수홍♥박수애, 신혼집 집들이…‘대추키스’ 성공

‘남남북녀’ 박수홍♥박수애, 신혼집 집들이…‘대추키스’ 성공

2014.07.11. 오전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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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지영 기자] ‘남남북녀’ 박수홍과 박수애가 박경림, 김인석, 윤정수를 신혼집에 초대해 집들이 시간을 가졌다. 두 사람은 대추키스까지 성공하며 다정함을 뽐냈다.



11일 방송될 TV조선 ‘애정통일 남남북녀’(이하 남남북녀)에서는 박수홍이 아내 박수애와 함께 집들이를 준비했다. 박수애는 남편의 친구들을 위해 북한 최고의 보양식을 준비하기로 결정했다. 낯선 음식 재료에 박수홍은 난색을 표하지만, 열심히 준비하는 아내의 모습에 감동했다.



초대받은 박경림, 김인석, 윤정수는 음식보다 신혼부부의 애정도 측정에 관심이 쏠렸다. 결혼식 없이 신혼살림을 차렸다며 전통의식인 폐백을 해야 한다고 우기는 박경림은 폐백에서 빼놓을 수 없는 대추물기를 요구했다.



평소 수줍음이 많은 아내 때문에 스킨십에 목말랐던 박수홍은 박경림의 제안에 기쁘게 응했다. 볼까지 빨개진 박수애와 함께 대추키스에 성공하며 짜릿한 첫입맞춤을 시도했다.



뒤이어 김인석과 윤정수가 준비한 이벤트는 신랑 발바닥 때리기. 적극적으로 박수홍의 양발을 묶고 명태로 발바닥을 내리쳐 신부 박수애를 당황케 했다.



박수홍과 박수애의 좌충우돌 집들이 현장은 11일 금요일 오후 11시 ‘남남북녀’ 를 통해 공개된다.




황지영 기자 /사진=TV조선 남남북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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