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3MC 전현무-유세윤-성시경, '전유성' 된 사연

'비정상회담' 3MC 전현무-유세윤-성시경, '전유성' 된 사연

2014.07.08. 오전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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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 '전유성'



[TV리포트=황지영 기자] '비정상회담' 3MC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 이름을 줄여 '전유성'이 됐다.



7일 첫 방송된 JTBC '국경없는 청년회-비정상회담'(이하 '비정상회담')에서는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의 진행으로 시작됐다.



사무총장 유세윤은 "국경없는 청년회 전.유.성 입니다"라고 진지하게 소개했다. 전현무는 "그게 뭐냐"고 작가들을 비난했다. 유세윤은 "나는 대본 보자마자 웃겼다"고 옹호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왜 지금은 안 터지냐"고 물었고, 유세윤은 "미리 터져서 죄송하다"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3MC 소개이후 '비정상회담'을 위해 한국대표 장동민, 가나대표 샘 오취리, 이탈리아대표 알베르토 몬디, 벨기에대표 줄리안 퀸타르트, 프랑스대표 로빈 데이아나, 일본대표 테라다 타쿠야, 중국대표 장위안, 터키대표 에네스 카야, 호주대표 다니엘 스눅스, 영국대표 제임스 후퍼, 캐나다 대표 기욤 패트리, 미국대표 타일러 라쉬가 등장했다.



황지영 기자 /사진=JTBC '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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